인간 행동에 대한 과거의 가정들

오랫동안 심리학 연구의 많은 부분은 인간 존재가 공격적, 이기주의적 자기 흥미, 그리고 단순하 쾌락 추구와 같은 기본적인 동기에 의해 이끌어진다는 가정에 근거했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이러한 가정과 함께 출발했기 때문에, 우연찮게도 그들의 선입견을 지지하는 연구들을 고안하였다. 그러므로 이 해묵은 시각에서는 인간을 오직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사회적인 삶을 영위해 가는 종으로 보았다. 프로이드와 초기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모두 인간이 본래 이기적 욕구에 의해 동기를 얻는다고 믿었다. 이 관점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은 더 기초적인 정서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함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항상 폭력과 탐욕, 이기심의 폭발에 취약하다. 인간이 실제로 사회 집단 내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은 언제나 폭력으로부터 단지 한 걸음 물러나 있는, 매우 위험한 협정에 불과하다고 여겼다.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가정에서 파생된 한 가지는 “적자생존”의 사고방식이다. 사회 행동에 대한 이러한 가설은 ‘사회 진화론’이라고 명명됐다. 그러나 다윈은 결코 이러한 가설을 제안한 적이 없다. 사실상 그것은 당시의 사회적 권력집단을 지지하기 원하던 19~20세기 사상가들에 의해 고안된 것이다. 그들은 더 많은 부와 권력을 지닌 사람들이 “적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사회적인 불평등을 합리화할 길을 다윈의 이론에서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심리학의 이론들은 결코 이러한 생각에 동의한 적이 없으며 물론 긍정 심리학 역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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